사사기

사사기 17장

오월난초 2025. 1. 6. 16:42

1. 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  있더니 

2. 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일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 

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

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 

3. 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

을 위하여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깨 거룩히 드리노라 

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 

4. 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

은 장색에게 주어 한 신사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산상이 미가의 집

에 있더라 

5.  그 사람 미가에세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

그의  제사장으로  삼았더라 

6. 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

7. 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 

거류하였더라 

8. 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 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브라

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 

9.  미가가  그에게 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  오느냐 하니 레위인으로서 거류할 곳을 찾

으러 가노라 하는지라 

10.미가가 그에게  이르되 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 

되라  내가 해마다  은 열과 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 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

갔더라 

11.그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주하기를 만족하게 생각했으니 이는 그 청년이 미

의 아들  중 하나 같이 됨이라 

12.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 

있었더라 

13.이에 미가가 이르되 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

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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