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대하

역대하 5장

오월난초 2025. 3. 7. 21:38

1. 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 

아버지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

2. 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시온에서부터 메어 올리고자 하여이

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자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

으로 소집하니 

3.  일곱째 달 절기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왕에게로 모이고 

4. 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니라 

5.  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모든 거룩한 기구를 메고 올라가되 레위인 제사장들이 

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 

6. 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모든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서 양과 소로 제사를 

드렸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 

7. 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본전 지성소 그룹

들의 날개 아래라 

8.  그룹들이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

9.  그 채가 길어서 궤에서 나오므로 그 끝이 본전 앞에서 모이나 밖에서는 보이지 

아니하며 그 궤가 오늘까지  그  곳에 있으며  

10.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

후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

것이더라

11.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

에  있다가 나오매 

12.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

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부는 제사장 백이

십  명이 함께  서  있다가 

13.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

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  여호와를 찬송하여

영원히 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 

14.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느니 이는 여호와의 

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