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스라

에스라 3장

오월난초 2025. 4. 5. 15:14

1.  이스라엘 자손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일제히

예루살렘에  모인지라 

2. 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

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하나

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그  위에서 드리려 할새 

3.  무리가 모든 나라 백성을 두려워하여  제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서 

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 

4.  기록된  규례대로 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

5. 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 

번제와 사람이 여호와께 기쁘게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 

6.  일고째 달 초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 때에 여호

와의 성전 지대는 미쳐 놓지 못한지라

7.  이에 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고 또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 먹을 것

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고 바사 왕 고레스의 명령대로 백향목을 레바논에서

욥바 해변까지 운송하게 하였더라 

8.  예루살렘에 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이른 지 이 년 둘째 달에 스알디엘의 

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다른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

들과 무릇 사로잡혔다가 예루살렘에 돌아온 자들이 공사를 시작하고 이십

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 공사를 감독하게 하매

9.  이에 예수아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형제들과 갓미엘과 그의 아들들과 

유다 자손과 헤나닷 자손과 그의 형제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일어나 하나님

의  성전  일꾼들을  감독하니라 

10.건축자가 여호와의  성전의 기초를 놓을  때에 제사장들은  예복을 입고 

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 

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 

11.찬양으로  화답하며 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주는 지극히 선하시므로 

그의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성

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 

12.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

제  이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 

크게 함성을  지르니 

13.백성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

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간하지 못하였더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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