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왕기하

열왕기하 12장

오월난초 2025. 2. 18. 15:30

1.  예후의 제칠년에 요아스가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간 통치하니라 그의

어머니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 

2. 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 

정직히 행하였으되 

3.  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

향하였더라 

4. 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성전에 거룩하게 하여 드리는 모든 

은 곧 사람이 통용하는 은이나 각 사람의 몸값으로 드리는 은이나 자원하여 여호와

의 성전에 드리는 모든 은을 

5.  제사장들이 각각 아는 제에게서 받아 들여 성전의 어느 곳이든지 파손된 것을 보

거든 그것으로 수리하라 하였으나 

6.  요아스 왕 제이십삼년에 이르도록  제사장들이 성전의 파손된 데를 수리하지 

아니하였는지라 

7.  요아스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와 제사장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성

전의 파손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제부터는 너희가 아는 사람에게서 은

을 받지 말고 그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위하여 드리게 하라 

8.  제사장들이 다시는 백성에게 은을 받지도 아니하고 성전 파손한 것을 수리하지

도  아니하기로  동의하니라  

9.  제사장 여호야다가 한 궤를 가져다가 그것의 뚜껑에 구멍을 뚫어 여호와의 전문 

어귀 오른쪽 곧 제단 옆에 두매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오는 모든 은을 다 문을 지키는

제사장들이 그 궤에 넣더라 

10.이에 그 궤 가운데 은이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와 대제사장이 올라와서 여호와

의 성전에 있는 대로 그 은을 계산하여 봉하고 

11.그 달아본 은을 일하는 자 곧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자의 손에 넘기면 그들은 또

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는 목수와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고 

12.또 마장이와 석수에게 주고 또 여호와의 성전 파손한 데를 수리할 재목과 다듬은 

돌을 사게 하며 그 성전을 수리할 모든 물건을 위하여 쓰게 하였으되 

13.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그 은으로 그 성전의 은 대접이나 불집게나 주발이나 나팔

이나 아무 금 그릇이나  은 그릇도 만들지 아니하고 

14.그 은을 일하는 자에게 주어 그것으로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으며 

15.또 그 은을 받아 일꾼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이 

성실히 일을 하였음이라 

16.속건제의 은과 속죄제의 은은 여호와의 성전에 드리지 아니하고 제사장에게 

돌렸더라 

17.그 때에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서 가드를 쳐서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 

올라오고자 하므로 

18.유다의 왕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구

하여 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

궁에 있는 금을 다 가져다가  아람 왕 하사엘에게  보냈더니 하사엘에 예루살렘에

서 떠나갔더라 

19.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 

아니하였느냐 

20.요하스의 신복들이 일어나 반역하여 실라로 내려가는 길 가의 밀로 궁에서 

그를 죽였고 

21.그를 쳐서 죽인 신복은 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더라

그는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를 대신하여 

왕이 되니라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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