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한계시록

요한계시록 10장

오월난초 2024. 6. 26. 15:13

1. 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거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 

     무지개가 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 

2.  그  손에는 펴 놓인  작은 두루마리를  들고 그  오른 발은  바다를  밟고 왼 발은 

     땅을 밟고 

3. 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

     를 내어 말하더라 

4. 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 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

     나서 말하기를 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 

5. 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 

6. 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 

     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 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  맹세하여 이르되 

     지체하지  아니하리니 

7. 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

     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

8. 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 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 

     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고 

9.  내가 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버리라 

     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 

10.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 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

     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 

11.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  하리라 

     하더라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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